관세청이 1일 발표한 수출입 현황 잠정치에 따르면, 9월 수출액이 1,209억 달러를 기록하며 무역수지 499억 달러 흑자를 달성했다.
9월 수출 1,209억 달러 달성, 무역수지 역대 최대 기록
이번 9월 수출 실적은 전년 동기 대비 83.5% 증가한 수치로, 반도체 부문의 강력한 수출 호조가 성장을 견인했다. 같은 기간 수입은 711억 달러로 전년 동기보다 26.0% 늘었다.
특히 조업일수를 고려한 일평균 수출액은 56.3억 달러로 집계되어 작년 같은 달 대비 104.9% 증가하는 등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다.
이와 관련해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누적 수출액은 8,145억 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대한민국 역사상 최초로 누적 수출액 8천억 달러를 돌파한 기록이다.
한편, 이번 통계는 신고수리일을 기준으로 작성된 잠정치다. 추후 월간 및 연간 통계가 확정되는 2027년 2월에 일부 수치가 정정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