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영국 박물관' 대표 명작 30점 삼성 아트 스토어 공개

박근형 기자

등록 2026-10-07 13:57

삼성전자가 영국의 국립박물관인 영국 박물관의 대표 소장품 30점을 삼성 TV 전용 예술 작품 구독 서비스인 '삼성 아트 스토어'를 통해 선보인다.


삼성전자, '영국 박물관' 대표 명작 30점 삼성 아트 스토어 공개

삼성 아트 스토어는 전 세계 유수의 미술관과 예술 작가들의 작품 5,000여 점을 4K 고화질로 제공하는 서비스다. 삼성전자는 이 날 영국 박물관과의 긴밀한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이번 협업을 마련했다.


삼성전자는 지난 1일 영국 박물관에서 개막해 내년 1월 31일까지 이어지는 특별전 '한국: 2000년 창의의 여정'의 공식 기업 파트너로 참여하고 있다. 이번 컬렉션은 19세기 영국 미술 황금기를 이끈 풍경화의 정수를 담는 데 집중했다.


컬렉션에는 영국 풍경화의 대가 존 컨스터블과 빛과 색채의 혁신가 조지프 말로드 윌리엄 터너의 작품이 다수 포함됐다. 존 컨스터블의 '윌리 로트의 오두막'과 '피셔튼의 방앗간'은 영국 전원의 평화로운 풍경과 미묘한 날씨 변화를 생생하게 담아냈다.


조지프 말로드 윌리엄 터너의 '폭풍(난파선)'과 '콜로세움, 로마' 등도 컬렉션에 이름을 올렸다. 이 작품들은 폭풍우가 몰아치는 역동적인 바다부터 베네치아, 로마, 취리히의 이국적인 도시 전경까지 다채로운 화풍을 보여준다.


삼성 TV에 적용된 무반사 기술은 예술 작품 감상에 최적화된 환경을 제공한다. 화면 표면의 특수 코팅이 빛을 다양한 각도로 분산시켜 밝은 조명 아래서도 반사광의 방해 없이 선명한 화질을 유지한다.


작품은 올해 출시된 OLED 모델을 비롯해 더 프레임, 더 프레임 프로, 마이크로 LED, 네오 QLED 등 삼성 아트 TV 전 라인업에서 감상할 수 있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이귀호 부사장은 '기술을 통해 더 많은 삼성 TV 사용자가 세계적인 예술 작품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영국 박물관 리사 산 마르틴 비즈니스 총괄 이사는 '삼성전자와의 협업으로 박물관의 세계적인 소장품을 전 세계 관람객이 집에서도 감상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익숙한 명작을 다시 만나는 계기가 되는 동시에 새로운 작품을 발견하는 뜻깊은 경험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삼성전자는 루브르, 오르세, 메트로폴리탄, 테이트 등 80여 개의 파트너와 협력해 5,000여 점의 작품을 제공한다. 지난 해 12월에는 국립중앙박물관과 협력해 이건희 컬렉션 20점을 론칭하며 한국 대표 작품들을 무료로 공개하고 있다.


박근형

박근형

기자

피티인폼저널
발행일자2026-10-08
발행인박근형
편집인박근형
연락처010-4331-5664
이메일dkssud70802@naver.com
주소 서울시 강남구 도곡로 140

피티인폼저널 © 피티인폼저널 All rights reserved.

피티인폼저널의 모든 콘텐츠(기사 등)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RSS